유니버설아트센터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가치

Timeless Value
재단법인 '효정한국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는 1981년 11월 리틀엔젤스예술회관으로 개관하여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각광받다가 2007년 유니버설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9년 객석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춘 후 최상의 공연, 최고의 품격, 정상의 서비스로 관객 여러분께 사랑 받는 공연장으로 새출발을 하였습니다.
지상 4층 규모의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가치 (Timeless Value)'를 모토로 하여 유럽 오페라하우스 풍의 화려하고 클래식한 건축 인테리어로 독창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의 마지막 작업인 장식의 몰딩(석고로 조각하여 장식하는 것)은 9개국의 몰딩 전문가 12명이 수작업을 통해 2년에 걸쳐 완공하여 국내 공연장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그 견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객석 경관을 갖춘 대극장(1,082석), 세미나 또는 만찬을 개최할 수 있는 루나홀(300명 수용 규모의 연회룸), 관객들이 한 동선에서 원스텝(one-step)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인 로비,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 24개의 바톤과 메인 스테이지(가로 12m x 깊이9m) 및 사이드 스테이지를 갖춘 무대, 80명의 아티스트를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분장실, 150대 수용 규모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는 세계 정상의 유니버설발레단, 최고의 발레 교육 시스템을 갖춘 유니버설발레단 부설 발레 아카데미, 노래하고 춤추는 외교사절 리틀엔젤스예술단, 아티스트의 산실 선화예술학교가 있어 공연장, 예술단체, 예술교육기관이 함께 어우러져 참다운 예술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극장

객석

유니버설아트센터의 주무대인 대극장은 강렬한 인상의 레드와 화려함의 골드가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오페라하우스의 격조 높은 공연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1,082석 (1층 572/ 발코니층 164석 / 2층 346석/ 휠체어석 10석)의 객석으로 어느 좌석에서도 무대 전면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연자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발코니층에는 총 10개의 연인석(2인용)을 구성하여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로비

화려하게 빛나는 샹들리에와 세계 9개국의 몰딩 전문가 12명이 18개월동안 작업한 외벽 장식은 유럽풍의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움을 더합니다.
무대
화려하게 빛나는 샹들리에와 세계 9개국의 몰딩 전문가 12명이 18개월동안 작업한 외벽 장식은 유럽풍의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움을 더합니다.
조명
음향
음향
분장실
최적의 공연 준비를 위한 단체 분장실 3개와 개별 분장실 3개를 갖추어 80여명의 출연자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루나홀

3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루나홀은 각종 세미나, 연회, 리셉션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로 기본 조명, 음향 시설과 빔프로젝트를 갖추어 다양한 형대의 행사가 가능합니다.